

한 수 련 Han Sooryeon
부산 영도 자연 먹거리를 채취하고 맛보는 음식 디자이너 & 라이스 스튜디오 대표
소 개

부산 영도에서 살아가며 자연 속에서 먹거리를 채취하고 맛보며,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한수련입니다.
평소 계절 감각, 생명력, 정제되지 않는 다양성 같은 가치에 매력을 느껴서요,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산이며 바다며 열심히 다니면서 그 계절의 기운을 받아 마음껏 돋아난 자연물을 손에 넣었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산야초나 버섯이나 해초 같은 것들이요. 전통시장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따온 나물을 사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손에 넣은 식재료들을 제 나름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요리해서, 제 요리를 먹는 사람들에게 계절을 느끼게 해주고 경험을 확장시키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 이 라 이 트

2019 ~ 현재 라이스스튜디오 푸드디자이너 겸 대표
2024.2 ~ 2024.7 부산현대미술관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략적 실천> 전시 중 ‘염하다, 절이다, 저장하다’ 작품으로 참여
2024.5~ 2024.6 부산현대미술관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사부작사부작>에서 '먹는다는 것, 다르게 바라보기' '샐러드 워크숍' '기억 찾자리' 등 교육 진행
2024.3 부산어린이과학관 세계수학의날 행사 교육 프로그램 ‘매스키친’ 진행
2022~2023 부산문화재단 주관 프로젝트 <미래의 식탁 ‘기대어깃든 물, 흙, 균’> 프로젝트 메인 셰프 참여
이 일 을 하 며 느 끼 는 것

제가 하는 작업들이 감각과 계절감에 관련된 것들이다보니 제 작업을 경험하신 분들이 잊혀진 감각이나 계절감을 되찾았다는 후기를 전해줄 때 큰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분들과 더 넓게, 깊게 연결 되고 싶고, 함께 작업할 때 즐거운 사람! 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인 터 뷰
Q. 한국의 자연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와 경험은 무엇인가요?

제 고향이자 작업공간인 영도의 봉래산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봉래산은 작은 산이지만 바다에 붙어있으면서 꽤 우뚝 솟은 산세로 다양한 식생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죠.
봉래산을 오르며 만난 산야초며, 버섯이며 들꽃들을 채취하는 게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들이에요.
Q. 당신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요?

무한한 생명력을 느끼는 존재죠. 저는 자연에서 완전함이나 아름다움을 느끼기보다 어떤 원초적이면서도 무자비하고, 무질서가 얽혀있는 곳이라고 느껴요.
제가 생각하는 자연은 관리되고 정제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마음껏 날뛰도록 놔둘 때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고 생각해요.
Q. 사람들이 당신이 제공하는 체험과 치유경험에서 무엇을 얻기를 바라나요?

계절에 다양함이 있고, 자연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듯이 제 요리와 작품을 접하는 분들이 도시에 살면서 자꾸 희미해져가는 감각들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연과 같은 리듬으로 살아갈 때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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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련 Han Sooryeon
부산 영도 자연 먹거리를 채취하고 맛보는 음식 디자이너 & 라이스 스튜디오 대표
소 개
부산 영도에서 살아가며 자연 속에서 먹거리를 채취하고 맛보며,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한수련입니다.
평소 계절 감각, 생명력, 정제되지 않는 다양성 같은 가치에 매력을 느껴서요,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산이며 바다며 열심히 다니면서 그 계절의 기운을 받아 마음껏 돋아난 자연물을 손에 넣었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산야초나 버섯이나 해초 같은 것들이요. 전통시장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따온 나물을 사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손에 넣은 식재료들을 제 나름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요리해서, 제 요리를 먹는 사람들에게 계절을 느끼게 해주고 경험을 확장시키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 이 라 이 트
2019 ~ 현재 라이스스튜디오 푸드디자이너 겸 대표
2024.2 ~ 2024.7 부산현대미술관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략적 실천> 전시 중 ‘염하다, 절이다, 저장하다’ 작품으로 참여
2024.5~ 2024.6 부산현대미술관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 <사부작사부작>에서 '먹는다는 것, 다르게 바라보기' '샐러드 워크숍' '기억 찾자리' 등 교육 진행
2024.3 부산어린이과학관 세계수학의날 행사 교육 프로그램 ‘매스키친’ 진행
2022~2023 부산문화재단 주관 프로젝트 <미래의 식탁 ‘기대어깃든 물, 흙, 균’> 프로젝트 메인 셰프 참여
이 일 을 하 며 느 끼 는 것
제가 하는 작업들이 감각과 계절감에 관련된 것들이다보니 제 작업을 경험하신 분들이 잊혀진 감각이나 계절감을 되찾았다는 후기를 전해줄 때 큰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분들과 더 넓게, 깊게 연결 되고 싶고, 함께 작업할 때 즐거운 사람! 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인 터 뷰
Q. 한국의 자연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와 경험은 무엇인가요?
제 고향이자 작업공간인 영도의 봉래산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봉래산은 작은 산이지만 바다에 붙어있으면서 꽤 우뚝 솟은 산세로 다양한 식생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죠.
봉래산을 오르며 만난 산야초며, 버섯이며 들꽃들을 채취하는 게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들이에요.
Q. 당신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요?
무한한 생명력을 느끼는 존재죠. 저는 자연에서 완전함이나 아름다움을 느끼기보다 어떤 원초적이면서도 무자비하고, 무질서가 얽혀있는 곳이라고 느껴요.
제가 생각하는 자연은 관리되고 정제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마음껏 날뛰도록 놔둘 때 생명력이 넘치게 된다고 생각해요.
Q. 사람들이 당신이 제공하는 체험과 치유경험에서 무엇을 얻기를 바라나요?
계절에 다양함이 있고, 자연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듯이 제 요리와 작품을 접하는 분들이 도시에 살면서 자꾸 희미해져가는 감각들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연과 같은 리듬으로 살아갈 때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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